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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아들 - 요시다 슈이치

2009/05/10 11:12 | Posted by 루이


최후의 아들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요시다 슈이치 (북스토리,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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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접한건, 예전에 신문의 책소개 코너에서다.
너무 오래전 일이라 그때 어떠한 내용을 읽었는지 조차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 날 나는 이 책을 언젠가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포스트잇에 적어 놓고 있었다.

한참을 잊고 살다가
한가로이 도서관에 갔다가 문득 책 제목이 떠올랐다.
마침 책이 있길래 빌려서 읽게 되었다.


"사랑받고자 하는 것은 구제할 길 없는 악의다!"

"모두가 구원받기 위해서 말이지, 누구 한 사람이 꼭 희생되어야만 한다면...... 모두 구원받지 않으면 돼."

이 책의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다 외로운 존재들이다.
'정상적인' 사회에 제대로 적응 하지못하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어느누가 '정상적인'이라는 단어의 정의를 내려놨는지 모르지만,
그들은 그들 스스로가 비정상적이라고 느낀다.
그러면서 그들은 스스로가 또는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틀안에 갇혀서,
아니 어쩌면 변화를 두려워 해서,
그 '비정상적인' 삶을 그대로 유지 하기 위해 노력아닌 노력을 한다.
그렇게 그들은 또다시 '정상적인' 사회의 적응에 실패하고 만다.


정상적인 삶이란 무엇일까?
반드시 사회에 적응을 해야만 하는것일까?
사회를 변화시킬수는 없는것일까?
이런 저런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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